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 전쟁 (문단 편집) == 상세 == 다른 시간 전쟁들은 소설판과 코믹스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검은 태양 전쟁'과 제1차, 제2차 천상 대전 등.] 하지만 이 최후의 시간대전 만큼은 직접적인 묘사가 없이 뉴 시즌에서 대사로 짤막하게 언급되는 정도로만 파악이 가능했다. 하지만 그 후 [[The End of Time|시간의 종말(End Of Time)]] 에피소드에서 이 때의 상황이 잠깐 묘사되고, 코믹스 등 다른 매체에서도 점차 이 전쟁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하다 50주년 기념 에피소드인 [[The Day of the Doctor]] 에피소드에서는 대놓고 시간 전쟁 때의 [[갈리프레이]]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 최후의 시간대전은 타임로드들과 달렉들 간에 벌어진 마지막이자 가장 큰 규모의 전쟁으로, 단순히 두 종족간의 싸움을 넘어 우주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거대한 규모의 전쟁이었으며 현실 우주 전체가 붕괴할 위험, 즉 붕괴되기 바로 직전까지 갈 정도로 정도로 끔찍한 수준이었다는데, 이 전쟁의 여파로 인해 시공이 혼돈으로 빠지면서 현실 우주가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8대 닥터]]가 [[재생성]]할 때의 모습과 성격을 결정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고, 그 결과 [[8대 닥터]]와 [[9대 닥터]] 사이에 있는 닥터인 [[전쟁의 닥터]]로 [[재생성]]을 하고, 모멘트를 사용하여 타임로드와 달렉들을 모조리 멸족시키고, 이에 관계된 시공간에 타임락을 건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시간의 종말 2부 초반의 어느 타임 레이디의 말을 빌리자면 매 초마다 수백 만 명이 죽어나가는 상황이었다고. 또한 죽은 자들도 살려내서 동원한 걸로 보이니 정말 [[막장]] 중의 막장으로 치달은 전쟁이라 할 수 있겠다. 오죽했겠으면 그레이트 올드 원[* 이전 우주에서 [[타임로드]] 종족에 비견될 정도로 강력하고 위대한 종족이며, 우주 전역을 지배할 정도로 막강한 힘에, 물리적 육체의 힘만으로도 능히 원자폭탄 200억 개 분량의 에너지를 내뿜어내고, [[전지전능]]에 가까운 능력을 지니고 죽일 수 없는 존재고, 양자 암기법으로 우주의 현실 그 새롭게 바꾸고 수많은 우주를 파괴 및 창조가 가능한 종족들이다.]의 일원인 아니무스가 죽었다는 내용이 기재되고, [[타임로드]]도 [[달렉]]과 같은 취급을 받았을 정도[* [[The Day of the Doctor]]의 프리퀄 에피소드이자 [[8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전쟁의 닥터]]의 첫 에피소드인 The Night of The Doctor에서 캐스라고 하는 여성 군인이 [[타디스]]를 보고 [[8대 닥터]]가 타임로드임을 알고, 매우 격하게 분노를 드러내면서 타임로드에게 도움을 받느니 죽겠다고 했을 정도다. 타임로드가 순수한 호의로 도와주려고 하는데, 순전히 타임로드라는 이유로 경멸을 받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 [[달렉]]이 캡틴의 말에 따르면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라고 언급이 된다.]였는데다가, 시간 전쟁 당시의 닥터, [[전쟁의 닥터]]가 [[타임 락]]을 사용해서 자신의 동족인 [[타임로드]]들과 [[달렉]], [[스카로]], [[스카로 교단]], 트레베스티 무리, 나이트메어 차일드, 스카로의 타락, 존재했던 왕, 그동안 있을 수 없는 군대가 나오지 못하도록 현실 우주로부터 분리하여 시간 전쟁 마지막 날에 봉쇄 및 가두어버렸을 정도이니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끔찍했는지 말할 것도 없다. 덕분에 전쟁에 휩쓸린 수십 종 이상의 종족이 절멸하거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고, 우주의 타임라인이 계속해서 꼬여서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는[* 존재하지 않는 왕의 군대 등은 타임라인이 계속 꼬여가면서 나타난 변종들의 세력으로 추정된다.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 우주의 타임라인이 계속해서 꼬인 것은, 시간 전쟁 당시 죽었던 존재를 다시 되살려낸 것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이는 죽은 [[타임로드]]를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살려내어 현재로 데려오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타임로드가 자신이 만든 시간의 규칙들을 깨는 것과 동시에 [[타임 패러독스]]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시간 전쟁 당시의 시공간의 균형이 얼마나 막장이었는지는 말할 것도 없다.] 등, 우주의 생명체 전부가 멸망으로 치닫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뉴 시즌 4 12화에서 [[긴급 시간이동]]으로 시간 전쟁 당시의 시간대로 이동했던 [[스카로 교단]]의 일원이었던 [[달렉 칸]]이 결국 미쳐버려 "난 야생과 불속으로 날아가 나는 몸부림치고 천번이나 죽어버렸다"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위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얼마나 막장스러웠는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이 시간 전쟁으로 인해 [[전쟁의 닥터]]까지는 실존했던 종족인 [[타임로드]]가 [[9대 닥터]], 즉 뉴 시즌 이후에 고대 전설 속에 나오는 고등종족이 된 원인이 바로 이 시간전쟁이기도 하다. 참전했던 수많은 종족들이 멸종 및 무언가의 결함을 지니게 된 원인을 제공했기도 했으며, 시간대전이 종료된 이후에, '''당시''' [[타임로드]]들 중에서도 최후의 생존자이자 최후의 타임로드가 되었던 닥터와 [[타디스]]가 위대한 전설의 영웅이면서도 [[달렉]]에게 위협적인 적이 되게 된 원인이 되기도 했다. 시간전쟁이 다른 종족들에게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트라우마였는지, [[1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12대 닥터]]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닥터의 시간(The Time of The Doctor)에서 11대 닥터가 [[클라라 오스왈드]]에게 만약 타임로드들이 되돌아오면 그날로 지옥이 될 거라고 언급을 하고, 침묵의 교회에서 닥터와 알고 지내던 사람이 타임로드들이 돌아온다면 바로 시간전쟁이 재개된다며 홀로그램 영상으로 경고를 하기까지 했다. 시간 대전쟁은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과 종족에 있어서 그야말로 대재앙이나 다름이 없는 대전쟁이었던 셈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단순히 [[타임로드]]들이 현실 우주로 돌아오려고 할 뿐인데도 침묵의 교회에서 시간전쟁이 재개된다며 경고를 하고, [[달렉]]을 비롯한 [[손타란]]과 [[사이버맨]]들이 트렌잘로어로 쳐들어가서 닥터를 죽이려고까지 했을 리가 없다.[* 설사, [[타임로드]]가 돌아오려는 것을 평화적인 것으로 다른 종족들이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십중팔구 [[달렉]]으로 인해 다시 시간전쟁이 벌어질 확률이 뻔하다. 당장, 시간전쟁의 내용이 [[달렉]] VS [[타임로드]]였는데, 만약 달렉이 타임로드들이 돌아오는 것을 알게 되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말살 할 것이 뻔하다.] 뉴 시즌 1 13화에서 [[캡틴 잭 하크니스]]가 [[9대 닥터]]의 입에서 "시간 전쟁"이라는 말을 듣자, 그냥 전설인줄 알았는데 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캡틴 잭 하크니스가 살던 시간대와 같은 51세기와 같은 아득히 머나먼 미래에서는 시간전쟁이 그저 전설상으로 내려지는 이야기로 전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9대 닥터]]의 말에 의하면 [[달렉]]과 [[타임로드]]들의 전쟁이자 달렉과 타임로드들간의 생존을 건 전쟁이었다고 한다. The Day of The Doctor에 묘사된 시간 전쟁 마지막 날의 갈리프레이가 달렉의 대함대에 360X360 전방위로 포위당한 채 폭격 당하고 있는 걸 보면 전쟁 막판까지 가선 타임로드가 지고 있던 모양. 그리고 타디스 위키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적어도 '''400년 이상''' 정도는 지속되었지만, 무수한 기간에 걸쳐 싸웠기에 영원히 지속되었을 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